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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다이어트 중 식욕은 줄이고 포만감은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

by 취미가생긴여자 2022. 3. 24.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들 하지만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매일 밤마다 혹은 식사 사이사이마다

폭발하는 식욕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식욕만 덜해도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식욕은 줄이고 포만감은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식욕이란?

식욕은 음식을 먹지 않아 생기는 생리적 공복감과 현재 환경, 과거의 경험 등 심리적 요소가 함께 관여해

생기는 감가입니다.

생리적 공복감을 달래기 위해 포만감이 많이 드는 음식을 먹고 심리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단백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식사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또,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음식을 덜 찾게 됩니다.

단백질과 채소로 다이어트 식단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계란, 우유, 모차렐라 치즈, 아몬드, 두부, 닭가슴살, 브로콜리, 땅콩, 병아리콩, 시금치, 퀴노아 등

 

물 많이 마시기

물이 부족해도 음식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기운이 없어져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식사 시간이 아닐 때 간식이 당기거나 '거짓 배고픔'이 느껴질 때도 물 한잔을 마시고 약 10분간 기다리면

식욕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란색 활용하기

심리적으로 파란색, 보라색이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색상들은 쓴맛이나 익기 전의 과일, 음식이 상한 색 등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식탁보나 접시, 컵 등의 식기를 파란색 계열로 바꾸면 식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로 식욕 조절

식욕을 너무 심하게 느낀다면 마사지와 같은 신체 자극으로 식욕을 줄이는 방범도 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프다고 느껴질 때, 관자놀이나 미간을 마사지하면 세로토닌이 분비돼 식욕 저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엄지와 검지 사이를 30초 정도 강하게 누르면 식욕 저하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 조절이나 복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적. 식욕! 조절해서 과식이나 고칼로리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식이조절은 

내 몸을 망칠 수도 있다는 사실도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나의 건강을 위한 일이니 만큼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체질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시도하시면

반드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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